업무능력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 취지

이번에 실시되는 기업연수과정은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다음 달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과정은 기업법무 및 생활법률(변호사 김상수), 실패한 기업의 패자부활전-기업 성공 사례(기업인 이원재), 중진공 사업설명(중진공 이상규 산업2팀장), 강한 특허 만들기(나동규 변리사), 소규모 사업장의 인사 노무 관리(노무사 김영창) 순으로 강연이 펼쳐진다.
참가 연수비는 무료이며, 과정을 수료할 경우 2016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 신청은 기업지원센터를 방문 혹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모집 인원은 60명 선착순 접수인만큼 빠른 접수가 필수다.
금천구 관계자는 “기업연수과정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대표 및 실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많은 기업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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