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문화 강연 및 각종 전통 음악·예술회 진행

이번 행사에서 진행되는 ‘이원익 유적지에서 즐기는 청렴인성 선비문화의 향연’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그리고 오리서원에서는 청렴인성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 전통놀이·국궁체험, 전통음악 공연(가야금·해금·퓨전국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충현박물관은 전통인성체험, 전통음악인 정가 공연, 판소리(심청가·똥벼락), 한국무용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시민들 앞에 선보인다.
참가 방법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거나 전화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오리서원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조선시대 청백리로 꼽히는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 1547~1634)선생의 정신을 잇기 위해 2001년 소하동에 '오리 이원익 기념관'을 개관, 2013년 오리서원으로 재단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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