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의 훈훈한 영상편지
‘집밥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의 훈훈한 영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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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에서 윤상, 미국 방문
▲ ‘집밥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의 훈훈한 영상편지 / ⓒ tvN
윤상이 미국에 가서 가족들을 만났다.
 
9월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윤상이 미국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 집밥을 직접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백종원 선생님에게 “백선생님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싶은 게, 제가 밥이라도 좀 할 수 있게 하고 이렇게 떨어졌어야 했는데 싶은 후회가 많이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가끔 연락 할 때, 요리에 대해 묻고, 반찬 만든 거 사진 찍어서 보내주고 이러는 거 보면서 되게 달라졌구나 싶고, 굉장히 마음이 안심이 되고, 집에서 밥 한끼 해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게, 더 멋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상도 “처음에 ‘백선생’ 녹화를 시작하게 된 것이 다 오늘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고맙고, 백선생님 보고 싶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아이들은 윤상의 요리에 입을 모아 ‘100점’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 선생님은 김밥을 주제로 멤버들에게 요리를 전수했다.
 
한편, tvN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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