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정형돈은 조이에게 “셀카를 예쁘게 찍는 각도가 있다고?”라고 물어보며 휴대폰 하나를 건넸다.
 
조이는 “일단은 저는 왼쪽 얼굴이 잘 나오더라. 사람은 눈으로 말해야 한다. 눈에 감정을 담고, 날씬해 보이려면 숨을 들이 마실 때 찍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완성한 셀카를 보며 정형돈과 데프콘은 깜짝 놀랐다. 정형돈은 “딴 사람이네”라고 놀라워했다.
 
또한 조이는 멤버들에게 외모 몰아주기 셀카를 찍었다. 조이는 아낌없이 망가졌고, 정형돈과 데프콘은 “역시 프로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