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손정혜 “엑소 중국 멤버, 무책임한 걸 수도”
‘강적들’ 손정혜 “엑소 중국 멤버, 무책임한 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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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에서 전속계약 분쟁 언급
▲ ‘강적들’ 손정혜 “엑소 중국 멤버, 무책임한 걸 수도”/ ⓒ TV조선
엑소의 탈퇴한 중국 멤버들에 대해 다뤘다.
 
9월 23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한류의 내막’이라는 주제로 각 엔터테인먼트 별로 한류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엑소의 중국 멤버 이야기를 다뤘다. 백현주는 “한경이라는 멤버가 탈퇴하는 과정을 봤다. 그 이후 한경은 중국에서 톱스타에 반열에 올라 활동을 잘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갑수는 “루한 같은 경우 탈퇴 후에 연간 수입이 51억이고, 크리스가 48억이다. 중국 유명인들 총 수입 통계를 냈을 때 50위 권 안에 있는 것이다.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손정혜는 “이 문제를 기획사의 횡포로 문제를 다루지만 실무상으로 소송 들어갈 때 보면 연예인들이 무책임할 때가 많다. 상호문제다. 어느 정도의 신뢰나 의리나 계약을 지킬 성실한 태도 이게 본질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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