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민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되길 기원

올해 말 퇴직예정자 6명과 우면동·내곡동 아파트 입주완료에 따른 작업량 증가로 늘어난 청소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총 10명의 신규 환경미화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는 서초구민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먼저 서초구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고, 합격 후 채용포기 등의 이유로 결원을 방지하기 위해 예비합격자 5명도 발표한다고 덧붙였다.
응시자격은 10월 2일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초구 거주자로 만 40세 이상부터 만 59세 이하가 대상이며, 1차(서류 전형)·2차(실기)·3차(면접)점수를 종합 합산하여 최고득점자순으로 선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초구청 청소행정과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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