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받은 쌀과 상품권 취약계층에 지원 예정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는 3개월 동안 3kg을 감량해 3개월간 감량체중을 유지하자는 서울시의 자기건강관리 캠페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은평구는 총 참여자 1073명 중 839명이 2418kg의 체중감량에 성공해 3년 연속 우수구의 영예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른 부상으로 쌀 810Kg과 18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얻었다.
은평구는 받은 쌀과 상품권을 취약계층에게 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한 한 구민은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를 통해서 체중 감량도하고 친구도 사귀어 함께 운동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운동을 통해서 허리통증도 좋아지고 갱년기 우울증까지 날려버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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