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외부 강사 초청·취약계층 자문 실시
용산구, 외부 강사 초청·취약계층 자문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론과 실무 겸비된 전문적인 업무 숙지 기대
▲ 17일 서울시 용산구는 오는 이번 달 21일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과 자질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5년 제7차 통합사례관리 전문가 자문(슈퍼비전)’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용산구
17일 서울시 용산구는 오는 이번 달 21일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과 자질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5년 제7차 통합사례관리 전문가 자문(슈퍼비전)’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문가 자문의 사례는 정신질환 노인이며 주제는 ‘정신질환을 가진 노인에 대한 개선 사례관리전략’으로 알려져 있다.
 
구청 안전건설교통국 회의실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문가 자문은 통합사례관리사, 구청 소속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대상이다.
 
외부전문가로는 ‘화성시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전준희 센터장의 강사 참여가 예정되어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자문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는 등 전문적인 업무 숙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비슷한 업무에 종사하는 동료 직원과의 업무적 교류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통합사례관리 전문가 자문은 사례관리자의 전문성 강화 및 대응기술 습득, 자질 향상 을 위해 진행되어 왔다.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의 등 질의·응답 형식으로 펼쳐진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