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케이윌 “데뷔 무대, 마지막일 수 있다 생각”
‘세바퀴’ 케이윌 “데뷔 무대, 마지막일 수 있다 생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방송에서 케이윌 출연
▲ ‘세바퀴’ 케이윌 “데뷔 무대, 마지막일 수 있다 생각”/ ⓒ MBC
케이윌의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미남VS매력남’ 특집으로 노민우, 황치열, 이철우, 황재근, 케이윌, 창민, 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매력남으로 출연한 케이윌의 데뷔 영상이 공개됐다. 케이윌은 샤기컷을 한 채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카메라는 계속 케이윌을 멀리서 풀샷으로만 잡았다. 심지어 얼굴이 안 보이는 백풀샷, 측면 풀샷으로 잡기도 했다.
 
신동엽은 “저런 경우는 없는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주었고, 멤버들도 이상하다는 반응이었다. 케이윌은 “저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또한 케이윌은 “녹화를 했던 날이 기억나는데 전날에 1초도 잠을 못 잤다. 너무 긴장돼서. 그런데 리허설 때 한 번도 안 났던 음이탈도 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야, 끝났다. 오래 준비해서 많이 왔다. 이게 나의 마지막 무대가 되더라도. 나중에 멋있는 아빠가 될 거야. 하고 싶은 걸 했으니까. 라고 생각했었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 ‘세바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