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출연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김혜수, 마동석과 함께 영화 ‘가족계획’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과 김혜수는 연신 포옹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김용건은 “보고 싶네. 열흘만에 보는데 보고 싶네”라고 말했고, 김혜수도 김용건에게 깍듯하게 대하면서도 애교 넘치는 태도로 김용건을 기분 좋게 했다.
 
또한 김용건은 촬영장으로 이동하며 “또 이거 끝나고 작품 줄 서 있겠네”라고 말했고, 김혜수는 “에이 선생님 보다는”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건은 “내가 타로봤어. 대박 난대”라고 말했고, 김혜수는 “잘 되면 선생님 덕이에요”라고 말했다.
 
촬영에 들어가자 김혜수, 마동석, 김용건은 점점 감정을 올리며 놀라운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