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촬영장 방문

10월 25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이 딸 조혜정의 촬영장을 방문하면서 몰래카메라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정은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의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게 됐다. 조혜정은 이동하며 아빠 조재현이 촬영장에 왔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조재현은 그 시각 조혜정 모르게 촬영장에 방문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조재현은 “이이경과 민호와 작전을 짜서 몰래카메라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직접 음식을 준비해 밥차 아저씨로 변신해 촬영장을 찾았다. 그리고 이이경은 조재현과 불꽃 연기를 선보여 조혜정을 놀라게 했다.
이후 몰래카메라임을 밝히자 조혜정은 “나 왜 속여”라며 눈물을 흘려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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