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시 주관 창의상 2개 부문 ‘최우수’
은평구, 시 주관 창의상 2개 부문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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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행정혁신과 협업이 이루어진 결과
▲ 29일 서울시 은평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2015 서울시 창의상’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개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평구
29일 서울시 은평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2015 서울시 창의상’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개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창의상은 창의적인 제안과 사업 수행으로 서울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시상에서는 창의제안, 제안실행, 혁신시책, 상생협력, 예산절감, 지식경영 등 6개 부문이 평가 대상이었으며 부문별 창의성 및 효과성과 계속성 등이 선정 기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은평구는 은평 공유센터 개관·운영과 양주시와의 야구장 공동조성으로 각각 혁신시책, 상생협력 부문에서 수상의 명예를 얻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주민들의 행정 욕구가 갈수록 복잡·다양해지고 행정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행정혁신과 협업이 이루어 져야 한다”며 “이번 상은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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