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가 1위를 차지했다.
 
11월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아이유의 ‘스물 셋’과 에프엑스의 ‘포 월즈’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에프엑스만 생방송에 참여한 가운데, 1위는 에프엑스가 가져갔다. 에프엑스는 설리가 빠지고 4인 체제로 컴백 이후 두 번째 트로피를 수집했다.
 
빅토리아는 “이수만 사장님, 회사 분들, 스탭분들, 팬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소감을 전했다.
 
에프엑스는 전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롭게 트로피를 수집하고 있다.
 
에프엑스가 선전하며 이번 주에 남아 있는 ‘쇼음악중심’과 ‘인기가요’는 누가 트로피를 차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