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서 에이스 등극

11월 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남소림사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한권을 배우던 멤버들 중 특히 유이와 페이가 타고난 운동신경을 발휘하며 에이스로 등극했다.
이에 훈련을 하던 도중 사부는 유이를 향해 공격 자세를 선보였다. 유이는 멍한 모습을 보였다.
유이는 “깜짝 놀랐다. 이러면 안 되지만 표정 관리가 안 됐다. 제가 제일 만만한가보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사부는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 사부는 “유이 잘한다. 동작을 열심히 보고 잘 따라하고, 생각하면서 하기 때문에 틀리지 않는다”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보였다.
한편,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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