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성적 발표 후 첫 입시설명회 개최
강북구, 성적 발표 후 첫 입시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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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학업·진학 지원 위한 많은 프로그램 약속
▲ 5일 서울시 강북구는 대입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들을 위해 오는 이번 달 12월 9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정시지원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강북구
5일 서울시 강북구는 대입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들을 위해 오는 이번 달 12월 9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정시지원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1부 ‘수능분석 및 정시전형의 이해’와 2부 ‘정시전형의 대학별 지원 전략’으로 구성됐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합격을 위한 최종 점검의 기회가 될 전망이며, 수험생 및 학부모는 누구나 250명 선착순 무료입장 할 수 있다.
 
강사로는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강사이자 고등학교 진학지도교사인 신종찬, 김창묵 강사가 직접 출강해 최신 입시 정보와 대학별 맞춤 지원 전략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강의 후에는 대입 준비 관련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시간도 주어진다.
 
입시설명회 관련 기타 문의는 강북구 교육지원과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정연욱 교육지원과장은 “열심히 노력해 온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 및 진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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