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에 걸 맞는 시책으로 평가서 호평

해당 평가는 지난 10월말 경기도 31개 시·군을 그룹 분할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한 ‘아파트 경로당 도시농장(텃밭)가꾸기’와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독거노인 공동생활가정 케네이션하우스’운영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시는 각종 노인 특화 사업을 통하여 총 1370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조병돈 시장은 “청년 일자리 뿐 아니라 100세 시대에 맞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일과 편안한 노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버 일자리를 만드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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