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과거 언급







12월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우동’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전현무씨가 원래 미혼 여성 연예인과 굉장히 친하다. 박은지 씨와도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던데”라고 말했다.
박은지는 “최근에는 교류가 없었고, 예전에 좀 뵀었다. 그런데 작년 초였나. 일식주점에 갔는데 전현무라고 써있는 티를 입고 계신 것을 봤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래서 가서 물어보니까 전현무씨 맞더라. 그때 런닝맨 나갔다 왔다고 했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그때만 해도 연예인 된지 얼마 안돼서 ‘런닝맨’ 나온 거 자랑하려고 입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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