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주미연, 목소리 하나로 무대 장악
‘K팝스타5’ 주미연, 목소리 하나로 무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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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에서 랭킹 오디션 그려져
▲ ‘K팝스타5’ 주미연, 목소리 하나로 무대 장악 / ⓒ SBS
▲ ‘K팝스타5’ 주미연, 목소리 하나로 무대 장악 / ⓒ SBS
▲ ‘K팝스타5’ 주미연, 목소리 하나로 무대 장악 / ⓒ SBS
▲ ‘K팝스타5’ 주미연, 목소리 하나로 무대 장악 / ⓒ SBS
▲ ‘K팝스타5’ 주미연, 목소리 하나로 무대 장악 / ⓒ SBS
▲ ‘K팝스타5’ 주미연, 목소리 하나로 무대 장악 / ⓒ SBS
주미연이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12월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 시즌5’에서는 도전자들의 랭킹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 공포증이 있었다는 주미연은 무대에 올라 차분하고 절제된 목소리로 엠씨 더 맥스의 ‘그대는 눈물겹다’를 불렀다.
 
주미연의 목소리는 파워풀하거나 크지 않았지만, 착 가라앉아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에게 강력하게 다가왔다.
 
세 명의 심사위원들은 노래를 들으며 이미 감탄하고 있다는 리액션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양현석은 주미연을 향해 “노래를 잘 하는데 뭔가 하나 더 있다. 전혀 없던 목소리다. 목소리가 송곳 같다”라고 평했다.
 
유희열은 “저번에는 노래가 잘 기억이 안 났다. 그런데 이번에는 가슴을 다 찔렀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SBS ‘K팝스타5’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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