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이 출연했다.
 
12월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 특집으로 김도균, 황재근, 산다라박, 경수진, 바비, 비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진은 “5년간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고 혼자된 지 4년 차 경수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명수는 “진짜 손예진 씨가 온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데뷔한 지 얼마나 됐느냐”라고 물어봤다.
 
경수진은 “지금 4년째 되어가고 있다. ‘적도의 남자’ 이보영 선배님의 아역으로 데뷔했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손예진 씨보다 내가 이것만큼은 경쟁력 있다 하는 것은?”이라고 물었고, 경수진은 “액션”이라고 답했다.
 
경수진은 “수영도 하고 발레도 하고 헬스도 하고, 자전거도 열심히 탄다”라고 운동 마니아임을 밝혔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