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에서 인터넷 방송







12월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남재현이 장모 이춘자 여사와 후타삼 회장님과 인터넷 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재현은 두 분과 함께 인터넷 방송으로 고민 상담을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이춘자 여사님에게 욕을 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한 누리꾼이 “남친이랑 사귄지 일주일 됐는데 1박 2일로 여행가재요. 어떻게 하죠?”라고 묻자 “사귄지 일주일 됐는데, 가지 말고 가면 몸뚱이 뺏기고 몸 뺏기고 다 뺏긴다”라고 시원하게 말했다.
후타삼 회장님도 “어디 디비져 자면 안 되고 그날로 집에 돌아와야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두 분은 욕을 섞어가며 시원하게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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