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에서 파마 도전








12월 24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AOA 찬미가 혼자 미용실에 남아 손님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미의 어머니는 미용실을 잠시 비웠고, 찬미는 파마 손님이 오지 않길 간절히 바랬다. 하지만 딱 파마를 원하는 손님이 나타났다.
손님은 베이비펌을 원했고, 찬미는 준비하며 혼잣말을 시작했다. 그리고 파마약, 염색보, 고무줄이랑 파지, 빗, 핀셋를 차례로 하나씩 가져오며 불안해했다.
찬미는 “자 해볼게요, 해요?”라고 조심스럽게 파마를 시작했다. 찬미는 손님이 불안해하자 “아 할 수 있어”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또한 “저희 할 수 있겠죠? 저 지금 눈물 날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손님은 “저도요”라고 답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찬미는 “불안해하지 말아요. 저 파마 잘해요. 걱정하지 마요. 잘 나오겠죠. 원래 죄를 많이 안 짓고 산 사람은 뭘 해도 잘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위대한 유산’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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