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연예대상’ 이휘재 첫 대상, 설현-박보검 신인상
‘KBS연예대상’ 이휘재 첫 대상, 설현-박보검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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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에서 이휘재 대상 수상
▲ ‘KBS연예대상’ 이휘재 첫 대상, 설현-박보검 신인상 / ⓒ KBS2
▲ ‘KBS연예대상’ 이휘재 첫 대상, 설현-박보검 신인상 / ⓒ KBS2
▲ ‘KBS연예대상’ 이휘재 첫 대상, 설현-박보검 신인상 / ⓒ KBS2
▲ ‘KBS연예대상’ 이휘재 첫 대상, 설현-박보검 신인상 / ⓒ KBS2
이휘재가 대상을 수상했다.
 
12월 26일 방송된 ‘2015 KBS 연예대상’에서는 신동엽, 성시경, 설현의 MC로 진행돼 다양한 상을 수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것은 놀랍게도 이휘재였다. 유재석, 이경규, 강호동, 신동엽, 차태현 등의 후보들이 있었지만, 결국 이휘재가 수상하게 됐다.
 
시청자 투표로 진행된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1박 2일’이 가져가 별다른 이변을 보이지 않았다.
 
이휘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아이들, 가족들의 대표로 상을 받은 것 같다. 서언이, 서준이, 아내 문정원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햇다.
 
또한 유호진 ‘1박 2일’ PD는 “9년 동안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 것에 대해서 걱정했지만, 당분간은 단골을 찾아가면 좋다은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쇼 오락 부문 최우수상은 박명수와 김종민이 받았고, 코미디 남녀 최우수상은 유민상과 김민경이 수상했다.
 
쇼 오락 우수상에는 송일국 김수미, 쇼 부문 최고 엔터테이너상에는 홍경민, 신현준, 인포테이너 상은 이동국, 김주혁이 받았다.
 
한편, 쇼 오락 신인상 남자 부문에 박보검, 이재윤, 여자 부문에 설현이 받아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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