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유리, 소녀시대 아닌 사람 권유리
‘식사하셨어요’ 유리, 소녀시대 아닌 사람 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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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에서 솔직한 이야기 전해
▲ ‘식사하셨어요’ 유리, 소녀시대 아닌 사람 권유리 / ⓒ SBS
▲ ‘식사하셨어요’ 유리, 소녀시대 아닌 사람 권유리 / ⓒ SBS
▲ ‘식사하셨어요’ 유리, 소녀시대 아닌 사람 권유리 / ⓒ SBS
유리가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12월 27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소녀시대의 유리가 출연해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리는 김수로, 임지호와 함께 경기 고양시 누리길을 함께 걸었다. 그리고 고욤 열매와 낙엽 등을 먹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유리는 이후 셰프로 변신했다. 유리는 김수로와 임지호를 위해 직접 수준급 요리를 선보였다. 유리는 “가족 외의 남자에게 처음 요리를 대접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리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 사람들과 늘 함께 있다 보니 스트레스 풀 때는 혼자 있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책방에 놀러가는 것을 좋아한다. 서로 터치하거나 관여하지 않으니까”라며 소박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밝혔다.
 
유리는 이날 어머니의 이야기를 고백하기도 했다. 암 투병을 하고 있었지만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수술대에 혼자 오른 어머니의 이야기를 하며 유리는 눈물을 보였다.
 
한편, SBS ‘식사하셨어요?’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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