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 위대한 한국인 100인에 꼽혀 ‘화제’
광명시장, 위대한 한국인 100인에 꼽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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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열정으로 지방행정혁신에 기여 한 바 인정
▲ 27일 경기도 광명시는 현 시장인 양기대 광명시장이 지난 24일에 열린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공직부문 최우수 공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광명시
27일 경기도 광명시는 현 시장인 양기대 광명시장이 지난 24일에 열린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공직부문 최우수 공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의 명성에 걸맞게 양 시장은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정 전반에 대해 열과 성을 다해 시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양 시장의 성실성과 열정, 추진력으로 지방행정혁신에 기여한 공로가 조직위원회에서 높이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해 한 차원 높은 시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민의를 수렴해 시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시민과 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으로 나눠서 수상된다.
 
특히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귀감이 되는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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