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가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12월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김건모, 다이나믹 듀오, 규현, 제시, 에일리가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서장훈은 최자에게 “혹시 최근에 무릎을 꿇어본 경험이 있느냐”라며 여자친구에게 용서를 구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나는 전혀 모른다. 모르고 이야기 하는 거다. 그냥 일반적으로 물어본 거다”라고 말했다.
 
최자는 “남녀가 만나다 보면 화를 풀어줘야 할 때도 있고, 저는 되게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옆에 있던 개코와 규현은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안무를 하며 웃음을 주었다.
 
최자는 “저는 무릎 꿇고 빌어야 할 정도로 크게 만들지 않고 작은 일이 있으면 바로 사과하고 풀고 해소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하며 최근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진 설리와의 연애를 언급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