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새로운 얼굴, 지속적인 도전
‘마리텔’ 새로운 얼굴, 지속적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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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볼래?] 17일 생방송 공개
▲ ‘마리텔’ 새로운 얼굴, 지속적인 도전 / ⓒ MBC
‘마리텔’의 생방송이 공개된다.
 
1월 17일 저녁,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다음 팟 TV를 통해 김구라, 정샘물, 이말년, 유라, 윤민수, 한예리의 생방송이 진행된다.
 
이날 생방송에서도 ‘마리텔’ 측은 새로운 얼굴을 투입했다. 유라, 윤민수, 한예리는 ‘마리텔’에 출연한 적이 아직 없다.
 
유라는 이말년과 함께 방송을 한다고 치더라도 윤민수와 한예리의 개인 방송은 각각 음악, 전통무용으로 꾸며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크다.
 
‘마리텔’은 거의 매번 새로운 멤버를 생방송으로 투입시켜왔다. 바로 지난주에도 김성주와 안정환 콤비가 생방송을 찾아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두 사람은 일반적인 지상파 방송이라면 하기 어려운 콘텐츠를 준비하기도 했다. 욕처럼 들리는 이름을 가진 선수들을 모아 가상 중계를 해본 것이다.
 
김성주와 안정환 콤비의 입담은 생방송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펼쳐졌고, 그것이 선별적으로 편집돼 방송에 공개됐음에도 큰 웃음을 주었다.
 
이러한 ‘마리텔’의 도전은 칭찬 받아 마땅하다. 포맷 자체도 지상파 방송과 인터넷 방송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도전이었으며,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거기서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얼굴을 발굴해내고 있다.
 
오늘 출연하는 정샘물, 이말년 역시도 ‘마리텔’에서 방송인으로서 길을 넓혀준 것과 다름없다. 이말년의 경우에는 웹툰 작가를 하면서도 게임 방송을 계속 이어오긴 했지만, ‘마리텔’ 같은 정규 방송과는 거리가 있었다.
 
과연 윤민수와 한예리의 방송은 얼마나 재미있을 것인가. 혹은 재미가 없어서 한 회 만에 사라질 것인가. 모든 것은 미지수다. 그리고 그것 자체가 ‘마리텔’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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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fds 2016-01-17 17: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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