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의 세계일주’ 나영석의 또 다른 도전
‘80일간의 세계일주’ 나영석의 또 다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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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4일 10주년 프로젝트 발표
▲ ‘80일간의 세계일주’ 나영석의 또 다른 도전 / ⓒ tvN
나영석 PD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4월 4일 tvN 측은 나영석PD의 ‘80일간의 세계일주’에 대해 공개했다. 이번 기획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해외여행 프로젝트다.
 
4월 4일부터 20일까지 일반인들의 신청을 받은 뒤, 최종적으로 한 팀을 선정해 5월 초부터 여행을 시작한다.
 
나영석은 이번 프로젝트를 그동안 시청자들이 보여주었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일반인들이 직접 영상을 찍고, 그 영상을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한 팀당 최대 2주씩 기간을 주고, 바톤 터치를 하면서 80일 동안 여행을 하는 것이다.
 
충분히 재미있는 기획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인들이 찍은 영상을 어디까지 사용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나영석PD를 만난다면 오히려 그 특유의 힐링 콘텐츠가 극대화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꽃보다 시리즈’가 약간 시들해진 만큼, 이번 기획을 통해 다시 리프레시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이게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기획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한편, tvN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오는 4월 25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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