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Crush’ MV 완성도는 아쉽지만
아이오아이 ‘Crush’ MV 완성도는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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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5일 MV공개
▲ 아이오아이 ‘Crush’ MV 완성도는 아쉽지만 / ⓒ Crush 뮤비
아이오아이가 ‘Crush’의 뮤비를 공개했다.
 
4월 5일, 전날 ‘Crush’의 티저를 공개한 것에 이어 MV까지 공개했다. 그러나 공개하자마자 완성도 논란에 휩싸였다.
 
첫 공식 뮤직비디오라기엔 굉장히 퀄리티가 떨어졌다. 의상도 맞춰지지 않았고, 세트장도 한 공간이었다. 춤을 맞춘 것도 아니었다.
 
완성도 논란이 이어지자, 제작진 측에서는 ‘Crush’의 MV를 데뷔 평가곡이라고 선을 그었다. 단지 녹음장면과 화보 촬영 메이킹을 활용한 비하인드 영상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완성도 자체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멤버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으론 충분했다. 아이오아이 버전으로 녹음된 음원도 나쁘지 않았고, 멤버들의 비주얼과 케미도 괜찮았다.
 
물론, 제대로 위치가 잡히지 않아 한 멤버가 계속 센터에 머무르거나, 어떤 멤버는 거의 영상에 등장하지 않는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다.
 
사실, 어차피 완성도를 높이지 못할 영상이었다면, 멤버들 하나하나를 보여주는 식으로 편집이 되었다면 훨씬 호평을 받았을 것이지만, 이런 부분은 아쉽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주류 광고를 찍고, 여러 프로그램에 벌써 캐스팅 되는 등 데뷔부터 크게 주목받는 신인 걸그룹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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