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악플 고민하다가 얼떨결에 성형고백?'
씨스타 소유, '악플 고민하다가 얼떨결에 성형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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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적' 악플에 상처 받은 사연 전하다...성형했다
▲ ⓒ라디오스타 제작진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악플 때문에 제 발로 성형외과를 찾아갔던 사연을 전하다 성형 고백까지 했다.

3일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소유는 인터넷 기사에 달린 ‘외모 지적’ 댓글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그녀는 “살도 빼고 해봤는데 안돼서..”라며 우울한 마음에 성형외과를 찾았던 적이 있음을 고백한 것.
 
특히 소유는 콤플렉스인 ‘입’ 때문에 성형수술을 크게 고민 했던 사연과 함께, 신체 부위 중 일부를 성형했다고 폭탄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소유는 중학교 2학년 때 헤어 국가자격증을 획득, 연습생 당시 지금의 보이그룹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헤어를 책임졌던 일화를 밝히는 등 남다른 재능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 밖에도 소유는 자신과 붕어빵처럼 똑 같은 친언니 때문에 일어났던 에피소드까지 밝힌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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