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위에서 낭만 제대로...'코발트 블루' 커플룩 공개!

5일 ‘우결’ 제작진은 ‘최장 커플’ 최민용-장도연의 ‘배 드라이브’ 현장의 모습을 담긴 모습을 일부 공개했다.
또 제작진에 따르면 최민용은 배 면허 1급 소유자로, 직접 배를 몰고 바다로 나가 장도연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귀띔했다. 더욱이 ‘코발트 블루’ 커플룩을 입은 두 사람은 배 위에서 낭만을 제대로 즐기며 ‘섬 생활’의 기쁨을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최민용은 “섬사람들은 배로 드라이브를 하죠”라며 장도연에게 ‘배 드라이브’를 제안했고, 배 면허 소지자 답게 당당한 위용을 뽐내며 ‘마도로스 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 것.
배에 오른 장도연은 무서워했으나, 이내 최민용의 리드에 따라 배 드라이브를 즐겼고 줄 낚시에까지 도전하는 등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데이트를 이어 나갔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분위기에 한껏 취한 최민용-장도연은 배 위에서 춤까지 추며 로맨틱한 시간을 만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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