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주시보건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00명분 무사히 도착
[포토] 경주시보건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00명분 무사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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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접종자는 굿모닝 요양원 원장 선정, 나머지 물량은 28일 부터 순차적으로...
도착한 백신을 운반트럭에서 조심스럽게 내리는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도착한 백신을 운반트럭에서 조심스럽게 내리는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최재순 보건소장(좌측)의 안내로 백신 보관 장소로 이동 하는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최재순 보건소장(좌측)의 안내로 백신 보관 장소로 이동 하는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경주보건소 담당직원이 백신을 보관 냉장고에 넣기 전 확인 하는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경주보건소 담당직원이 백신을 보관 냉장고에 넣기 전 확인 하는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백신을 저장고에 넣고 있는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백신을 저장고에 넣고 있는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경주에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내일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25일 오전 11시20분에 군과 경찰차의 호위 속에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실은 운반트럭이 경주보건소에 도착했다.

이날 도착한 백신은 최재순 보건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백신을 보관할 장소인 예방 접종실로 안전하게 냉장고에 보관되었다.

한편, 이번에 도착한 600명분의 백신은 내일 오전 9시부터 경주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접종이 시작되며 경주시의 첫 접종자는 굿모닝요양원 공병렬원장이 선정 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물량은 28일부터 순차적으로 보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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