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운틴 페스티벌' 개최
하나-외환은행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 시간을 가졌다.
15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임직원 1500여 명은 지난 14일 경기도 양평 소재 '하나산'에 올라 올해 하나금융그룹의 발전을 기원하는 '하나마운티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했다.
하나은행 산악회와 임직원들은 매년 3월에 명산을 찾아 한해 무사안녕과 하나금융그룹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산제 행사를 가져왔다.
올해는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 및 양행 임직원들이 함께 하나산을 찾아 시산제를 가졌다. 이들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서로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 시사포커스 / 박효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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