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브라질, 작은 엘클라시코? 벤제마-네이마르 대결
프랑스-브라질, 작은 엘클라시코? 벤제마-네이마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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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간) 오전 5시 맞대결 성사
▲ 프랑스 브라질 친선경기 벤제마 네이마르 맞대결 / ⓒ 공식 사이트

벤제마가 네이마르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까.

3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와 브라질은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A매치를 벌인다.

프랑스와 브라질은 각각 벤제마와 네이마르를 핵심 전력으로 가지고 있다.

▲ 프랑스 브라질 친선경기 벤제마 네이마르 맞대결 / ⓒ 공식 사이트

이는 최근 그려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의 핵심 공격라인 BBC-MSN의 B와 N의 미니 대결로 볼 수 있는 이유가 된다.

물론, 프랑스에는 벤제마 외에 라파엘 바란 정도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고, 브라질은 오히려 마르셀로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어 ‘엘클라시코’와 연결시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대가 되는 것은 벤제마의 창 끝과 네이마르의 창 끝 중 누가 더 날카로울 수 있을지에 대한 시선이다. 이번 엘클라시코는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에 2대 1로 승리했지만, 막상 네이마르는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햇다.

하지만 벤제마는 감각적인 패스로 호날두의 골을 돕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팀이 패배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이번 경기에는 프랑스의 미드필더 최고 유망주에서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고 있는 폴 포그바가 부상으로 결장해 아쉬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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