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예약가입 시작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6와 엣지의 본격적인 판매 경쟁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SK텔레콤은 4월 1일부터 온라인 공식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가입 신청을 받는다. 6일까지 신청을 받고, 8~9일까지 단말기를 배송받은 뒤 10일부터는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KT와 LG유플러스 역시도 1일부터 예약가입을 받는다. 두 통신사는 9일까지 예약가입을 받을다.
KT는 5만원 상당의 삼성 정품 무선 충전패드와 올레폰 안심플랜 스페셜 3개월을 제공하고, LG유플러스는 무선 충전패드를 증정한다.
한편, ‘갤럭시S6’의 가격은 80만 원대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인도에서 공개된 갤럭시S6 32GB 모델이 89만 원대였음을 감안하면 그와 비슷한 수준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갤럭시S6 엣지’의 경우에는 백만 원대의 출고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인도에서는 105만 원 정도로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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