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6 예판 열기가 뜨겁다. SK텔레콤 온라인 5000대 한정수량이 모두 팔렸다.
2일 SK텔레콤 온라인 판매몰 T다이렉트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실시한 5000대 한정수량 온라인 예판에서 삼성전자의 새 주력폰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가 모두 완판됐다.
SK텔레콤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한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바 있다. 이 예판은 조기종료 됐으며, 오는 9일부터 순차배송된다.
KT와 LG유플러스도 SK텔레콤과 비슷한 분위기로 알려졌다. 다만 이들 이통사들은 SK텔레콤과 달리 수량을 정해놓지 않았다.
한편, 오는 10일 출시 예정인 갤럭시S6의 출고가는 갤럭시S6 32GB가 85만8000원, 64GB는 92만4000원, 갤럭시S6 엣지 32GB 97만9000원, 64GB가 105만6000원이다. [ 시사포커스 / 박효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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