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에서 죽을 위기 처해

이종현이 흡혈귀가 됐다.
6월 26일 방송된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는 한시후(이종현 역)가 흡혈귀에게 물려 죽을 뻔한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현은 흡혈귀의 공격으로 죽을 뻔했다. 하지만 죽기 전에 마리(설현 역)를 찾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너를 한 번만 보러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 그 앞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설현은 이종현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손목을 그었다. 그리고 피를 이종현에게 먹였다.
설현의 피를 먹고 흡혈귀가 된 이종현은 가까스로 살게 됐다. 하지만 “내가 흡혈귀가 된 것이냐. 너는 누구냐. 너 또한”이라고 소리치며 설현이 흡혈귀라는 사실을 부정하려 했다.
한편,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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