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자리를 마침내 내줬다.
19일 방송된 MBC ‘일반 복면가왕’에서는 베일에 가려있던 4~7대 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래왕 퉁키가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 가왕으로 등극했으며, 이에 김연우는 복면을 벗으며 홀가분하게 웃었다.
특히 김연우는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정말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 엄마 나 이제 이야기할 수 있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노래왕 퉁키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에 무대’를 선보이며 판정단의 호응을 얻었으며, 91표로 역대 최고 득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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