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이 이상우에 대해 폭로했다.
 
10월 22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주인공 이상우와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이상우의 절친으로 출연한 심형탁은 이상우의 특이한 버릇들을 폭로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됐다.
 
심형탁은 “이상우는 술을 먹을 때도 잠옷 바지를 입고 나온다. 예전에는 대본 리딩 때도 잠옷바지 차림으로 갔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상우는 “잠옷바지를 입고 출퇴근한다. 어차피 촬영장에 가면 의상을 갈아입지 않느냐. 집에 가서는 바로 잔다”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