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 장모 3인방 출연

10월 22일 방송될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300회 특집으로 그려져 남재현의 장모 이춘자 여사, 이만기의 장모 최위득 여사, 박형일의 장모 박순자 여사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그려졌다.
이날 각자 개성 넘치는 장모님들의 활약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세바퀴’ 측은 전했다.
세 사람이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세 사람은 처음 봤음에도 각자 특유의 캐릭터를 유지하며 케미를 보였다.
이춘자 여사는 박순자 여사에게 “나이가 젊어서 곱다. 그런데 딸 김재연은 엄마만 못한 것 같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박순자 여사는 “딸을 가졌을 때 시댁 허락을 못 받고 도망 다니던 때라 잘 못 먹어서 그런 것 같다. 가족 중에 딸만 눈이 작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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