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2’ 허경환, 얼떨결에 분대장 훈병 도전
‘진짜사나이2’ 허경환, 얼떨결에 분대장 훈병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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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에서 분대장 훈병 도전
▲ ‘진짜사나이2’ 허경환, 얼떨결에 분대장 훈병 도전 / ⓒ MBC
허경환이 분대장 훈병에 도전했다.
 
11월 8일 방송된 MBC ‘일밤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병대를 찾은 멤버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각 생활관의 훈병들은 분대장 훈병을 선출해야 했다. 그런데 2생활관에는 후보가 한 명뿐이었다.
 
그러자 나머지 훈병들은 서로의 눈치를 보며 누가 후보에 나갈지 눈짓으로 서로를 지목했다. 그런데 허경환이 갑자기 뛰어나갔다.
 
허경환은 “갑자기 임철 훈병이랑 옆 훈병이 같이 나가보라고, 내가 분대장 훈병하고 어울리나 뛰쳐나갔는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임철(딘딘)은 “전 그때 진짜 당황스러웠던게 모두가 분대장 훈련병을 이야기했을때, 당연히 임원희 훈련병 아닙니까. 그래서 단체로 다 쳐다봤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런데 갑자기 허경환 훈령병이 나? 나? 나가라고 그러더니 갑자기 뛰어나가는 겁니다. 앞으로 우리 분대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허경환은 결국 분대장 훈병으로 뽑혔다.
 
한편, MBC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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