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 “곽시양 키스신, 부럽고 질투 났다”
‘우결’ 김소연 “곽시양 키스신, 부럽고 질투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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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에서 키스신 언급
▲ 김소연 “곽시양 키스신, 부럽고 질투 났다”/ ⓒ MBC
김소연이 곽시양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11월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김소연과 곽시양이 캠핑장을 놀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를 타고 캠핑장에 가는 도중 김소연은 곽시양을 향해 “요즘 어떻게 지냈느냐”라고 물었다.
 
곽시양은 “드라마 촬영하고 영화 촬영하고, 사이사이 자기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소연은 곽시양이 자신과의 커플 팔찌를 하고 있던 걸 언급해 서로 기분 좋은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김소연은 “나 그거 봤다. 키스신”이라고 말해, 곽시양을 당황하게 했다. 김소연은 “아니 마침, 내가 그 회를 못봤는데 제보가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김소연은 “그 부분만 보내줬다. 그래서 봤는데”라고 말을 줄였다. 그러자 곽시양은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 졌습니다”라고 사과했다.
 
김소연은 인터뷰를 통해 “키스신 30번은 봤다. 남편이 제 전작 드라마 못 볼 것 같다고 했던 마음을 알 것 같다. 예쁘게 잘 나왔더라. 부러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소연은 곽시양을 향해 “그걸 보는데 질투나더라”라고 말했다. 곽시양은 그런 아내가 귀여운 듯 얼굴을 바라봐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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