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무기한 하차, 유재석 “빠른 완쾌 바란다”
정형돈 무기한 하차, 유재석 “빠른 완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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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에서 정형돈 언급
▲ 정형돈 무기한 하차, 유재석 “빠른 완쾌 바란다”/ ⓒ MBC
유재석이 정형돈의 쾌유를 빌었다.
 
11월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투어’ 두 번째 이야기로 그려져, 멤버들의 본격적인 외국인 여행객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앞서 정형돈 없이 다섯 명의 멤버가 카메라 앞에 섰다. 유재석은 “시작하자마자 시청자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형돈이가 너무 힘이 들어서 당분간 방송을 하기 힘들 것 같다는 의사를 전해 왔습니다. 당분간은 정형돈 씨가 저희와 함께 ‘무한도전’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빨리 완쾌해서 다시 큰 웃음 만들도록 저희도 같이 돕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우리 형돈이가 빨리 완쾌되길 바란다”라고 쾌유를 빌었다.
 
멤버들은 정형돈에게 힘내라 전했고, ‘무한도전’ 측은 자막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길 응원합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정형돈은 최근 불안장애 등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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