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이걸 버텨? 직장인분들 너무 존경스러워”
박보영 “이걸 버텨? 직장인분들 너무 존경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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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에서 인터뷰 공개
▲ ‘섹션TV’ 박보영 “이걸 버텨? 직장인분들 너무 존경스러워”/ ⓒ MBC
박보영이 직장인들을 언급했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의 박보영이 인터뷰를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영은 영화 속 캐릭터 도라희를 “취업만 하면 모든 게 다 풀릴 거라 생각했는데 사회생활 첫날부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사를 만나 극한 직업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는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친구들을 자주 만나는데 항상 상사한테 받는 스트레스를 들으면 정말 그런 걸 어떻게 하루하루 버텨? 라는 말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촬영하면서 3개월 정도 조금 겪었는데, 정말 2600만 직장인 분들이 너무 존경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박보영은 이 영화를 하게 된 이유로 “딱 제 또래에 맞는 시나리오라 좋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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