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에서 발차기 작렬







12월 19일 방송된 MBC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격투기 선수가 꿈인 탈북 청소년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탈북 청소년 장정혁 군은 동준을 향해 격투기 시범을 먼저 보였다. 동준은 순식간에 제압당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김구라는 “니킥 되나 니킥”이라고 말했고, 줄리엔 강이 직접 나와 장정혁 군의 발차기를 받아줬다.
김구라는 나서서 “그러면 한 번 줄리엔 강의 니킥을 받아봐라”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냥 형이 받으시라”라고 부탁했다.
결국 김구라가 보호대를 받았고, 줄리엔 강이 강력한 니킥을 김구라에게 작렬시켰다. 김구라는 줄리엔 강의 미들킥을 맞고 뒤로 밀려나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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