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에서 레이양 출연








12월 1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6’에서는 장도연-박나래가 호스트로 그려져 ‘나래는 여섯살’이라는 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나래의 체육 선생님으로 레이양이 깜짝 출연했다. 신동엽은 “안녕하세요, 저는 나래 아빠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라고 말했다.
레이양은 “안녕하세요, 나래 체육 선생님 레이양이라고 합니다”라고 자기 소개를 한 뒤, 소꿉놀이를 하자고 말했다.
박나래는 소꿉놀이가 싫다고 했지만, 신동엽이 소꿉놀이를 제안했다. 그리고 부부 역할을 한 레이양에게 “우리 회포나 풉시다”라고 말해 레이양을 당황하게 했다.
레이양은 “나래야 우리 키가 쑥쑥 율동 시작해볼까?”라고 말하며,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으쓱으쓱”이라는 노래에 맞춰 율동을 췄다.
신동엽은 노래를 멈추고, “나래야 잘 해야지, 처음부터 다시하자, 선생님 제가 노래 불러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노래를 “달랑 달랑 덜렁 덜렁 으쓱으쓱”으로 바꿔 불러 레이양의 눈총을 받았다. 신동엽은 “아니 제가 그렇다구요”라고 변명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tvN ‘SNL코리아6’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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