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발표한 '개 Sorry'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치타가 다시 한번 강렬함을 선보일 컴백에 대한 시동을 걸고 있다.
22일 치타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6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Villain’(빌런)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강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던 치타는 이번에도 심상치 않은 포스가 느껴지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콘셉트 포토 속에는 독특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표정을 짓고 있는 치타와 강렬한 레드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별빛 조명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치타의 새 디지털 싱글 ‘Villain’은 지난해 8월 발표한 ‘개 Sorry’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 그동안 파워풀한 랩과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는 치타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엠넷 힙합 경연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주목받은 치타는 최근 ‘트로트의 민족’ 등 방송 프로그램과 영화 ‘초미의 관심사’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같은 해 8월 신곡 ‘개소리’를 발표하는 등 음악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새 디지털 싱글 ‘Villain’은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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