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25타수 10안타 1홈런 기록 중

허리 통증으로 그동안 6경기를 연속으로 결장했던 중인 추신수(31·신시내티레즈)선수가 24일 텍사스전에서 복귀전을 한다.
신시내티 인콰이어러 시문에 따르면 23일(한국시간) "추신수가 24일 텍사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추신수는 신시내티 인콰이어러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타격, 외야 수비, 주루 등 모든 훈련 일정을 소화했다"며 "오늘 훈련을 하고 나서 몸 상태가 괜찮으면 24일 텍사스전부터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추신수는 지난 1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23일 LA다저스와의 경기까지 총 6경기를 허리통증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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