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복지관련 시설 정리…시설 간 네트워크 구축 등 효과 기대
경기 이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이천 관내 복지관련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정리한 ‘이천시 복지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역사회복지 중장기 계획 수립 시 조사된 자원현황을 기준으로 복지지도를 제작하고 지난해 9월 복지지도 제작·배포를 1차 완료했다.
복지지도에는 이천시민들이 많이 찾는 복지기관인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여성, 일반사회복지기관, 공공기관 등 6개 분야 70개 시설을 구분 표기됐다.
시 관계자는 “복지지도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간 네트워크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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