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64GB 듀얼심 변형, 러시아서 900달러?
갤럭시S6 64GB 듀얼심 변형, 러시아서 9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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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갤럭시S6 64GB 듀얼심 변형 모델이 러시아에서 판매가격이 5만2990루블(90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모바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6 64GB 듀얼심 변형 모델이 러시아에서 판매가격이 5만2990루블(900달러)로 나타났다.

24일 해외 IT전문매체 삼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6의 듀얼심 모델은 특정 국가에서만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모바일은 필리핀 고객은 32GB, 64GB 두개의 나노 심카드 슬롯이 있는 갤럭시S6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직 갤럭시S6엣지는 이러한 변형모델이 개발되지 않은 것으로 삼모바일은 전했다.

필리핀에 이어 러시아에 이 변형모델이 출시된다. 이날 확인된 적 없는 갤럭시S6 듀오 변형모델이 러시아의 온라인 쇼핑사이트에 등장했다.

이 변형모델명은 SM-G920이며 다른 모델과 동일한 사양을 갖고 있다고 삼모바일은 전했다.

삼모바일은 “러시아 발표에 따르면 이 모델은 5만2990루블로 미화 900달러 정도 가격이다”고 밝혔다. [ 시사포커스 / 박효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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